한 달에 한번 미술은 물론 역사, 인문학과 연계해서

또래 친구와 배우는 리틀빅아트...

이번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는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를 보고 오다.

이번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전시는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의

소장품으로 126점이 전시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문화를

신화의 세계, 인간의 세상, 그림자의 제국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만나보다

신화의 세계에서는

신화이야기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에게

끼쳤던 영향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인간의 세상에서는

그리스가 기원전 2세기 로마에 점령 당하는

역사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의 신화, 철학, 문학, 조형 예술은

로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다.

그림자의 제국에서는

고대 그리스인과 로미인들의 무덤과

장례의식에 관한 유물을 통해

어떤 사후관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다.

멧돼지 머리 모양의 술잔과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초상은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4,000년 전에 정교하게 만든 작품들을 만나보는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알아보고

고대 그리스 극장을 통해

지금의 극장이 생겨났음을 배워보다.

그리스 조각의 채색

고대 그리스를 대표하는 예술 작품인

대리석 조각상의 백색 표면이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고 한다.

조각상의 눈과 입술, 옷의 문양과 같은

세부적인 부분을 밝고 화려한 색으로

사실적으로 채색했었다고 한다.

리틀빅아트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니

열심히 들으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아이들..

이어폰을 활용하니까

조용히 설명해주셔도

집중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전시를 본 후

리틀빅아트 워크북을 풀면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고

전시감상문도 기록해보다.

리틀빅아트와 함께 

전시를 보면서 인문학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

이번에는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를 보면서 배워보다.

https://blog.naver.com/duswk75/223239720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