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달 한번씩 다녀오는 리틀빅아트..

미술 전시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도 갖게 되는데

이번에 리틀빅아트에서 본 전시는

요즘 핫한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이다..

1824년 설립된 영국의 내셔널갤러리 런던은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영국 의회가 한 수집가의 컬렉션 38점을

구입하면서 시작되다..

왕실도 귀족도 아닌 영국 국민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전시실은 계층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다..

먼저 리틀빅아트 사전수업에서는

영국 내셔널갤러리는 어떤 곳인지 알아보다.

영국 최초의 국립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유럽의 13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 사이의

주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원래는 트래팔가 광장의 왕실 마구간이 있었던 자리였지만

1832년 건축가 월킨스가 새 건물을 짓기 시작했고

4번 증축을 해서 1883년에 완공하다.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서양 미술의 걸작 2천 6백여 점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영국의 내셔널갤러리

이 중에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에서는

영국 내셔널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는 원화로

진짜 작품들로 작품들로 구성된

그 시대의 최고의 화가들의 작품 52점을 만나보다..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

서양미술 명작을 통해

미술의 관심이 신에서 

사람으로 향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리틀빅아트 사후 수업으로는

미술 전시를 보고

워크북을 작성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다..

특히 워크북에 전시 소감문을 작성하는데

아이가 전시를 보고 어떻게 느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아이의 리틀빅아트 수업 후에

학부모님 대상으로 선생님께서 브리핑을 해주시는데

전시를 보지 않아도 전시를 본 듯한 느낌으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다.

자세한 후기는 https://blog.naver.com/duswk75/223216409352